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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남미 여행 출발!

MikaMoon 2016. 10. 4. 09:30


우여곡절 끝에 남미로 출발..

지방에 사는 촌놈 오랜만에 나들이 한다..

그것도 저멀리.. 지구 반대편으로..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이동 이동

김포 공항즈음?


평소 자세가 안좋은 관계로.. 버스던 뭐든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하면 죽을것같다...

그래서 잠든채 이동하고 싶었으나.. 실패..



내가 타고갈 오늘의 비행기.. 





편하게 비즈니스.........가 아니고

이코노미 한줄을 혼자 다 쓰며...





이게 그 유명한 대한항공 땅콩인가? (종류는 다르겠지만ㅋㅋ)





대한항공의 기내식 1

뭔가 매운게 먹고 싶어서 선택한 낚지 비빔밥!

하지만 맵지 않았다...






밥도 먹었고.. 한숨 자면 금방(?) 도착 할 줄 알았던 비행기는








몇 번의 기내식과 간식을 더 먹고..... 

영화를 몇 편 보고 나서야..




랜딩이 가까웠다....


FRA (프랑크 푸르트) 공항 도착!



하지만 도착 터미널(2 터미널)과 환승 해야 하는 터미널(1 터미널)은 달랐기 때문에 옆 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데...

못 찾고 헤매고 있었다.. (일본이랑 인천은 친절히 안내표시가 있던데.... 내가 못찾은건가?)

사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대한항공에서 직원이 나와서 연결 항공편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었는데...

혼자 찾겠다고 무시하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다시 가서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준 곳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 이동


다시 한번 보안 검사를 하는데..

무쟈게 꼼꼼하다.. 온몸을 다 더듬고.. 신발도 벗고 발바닥도...

벨트부분 안에도 손을 넣어서 검사...

다른데는 이렇게 까지 안하던데... 

여행일 전에 독일에서 테러가 2번 일어나긴 했으니...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잠깐 돌아본 느낌은..

우선 내가 키가 작긴 작구나...를 느꼇다.

한국에서는 절대로 작다고 느껴 본적이 없었는데.. 여긴 다들 키가 커서 내가 키가 작구나를 느꼈다..(180cm은 작은키..)

그리고 다들 잘생겼다.. 잘 꾸미고.. 몸매도 좋고.. 키도 크고..

나는 그냥 운동복 차림에 쩔어 있었는데....

('12시간의 비행을 한 후라서 그럴꺼야..'라며 자위중..)


2터미널에서 환승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대기 하던중

다른 탑승구에서 환호성과 함께 박수 소리가 막 나왔다.... 

궁금하면 못 참으니까 일단 갔는데...







일본어 까막눈인 나는 알지 못했다 ㅋㅋㅋ

그냥..

'오늘 비행기를 운행하는 크루인가..?', '열심히 일하고 이제 마지막 비행을 하는 직원인가?'

'비행을 수고해달라고 박수를 쳐주는 건가..?' '역시 일본은 달라' 등등등

혼자 맘대로 생각하고.. 다시 탑승구로 돌아갔다.....

일본인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주며 이게 뭐하는 거야? 물어보니...


'일본 탁구 대표팀' 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운동 선수로는 안보였으니... 국가 대표 선수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미안요 선수님들...

(이때는 이제 막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시작할때 쯤이었다.)


비행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포스팅 쓰는것도 늘어진다... (독일까지 12시간도 긴데.. 아직 반정도 밖에 못왔다...)


오늘은 여기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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