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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60713 Ebookers 이북커스

MikaMoon 2016. 7. 13. 18:27




항공권을 이북커스에서 샀다. 

항상 익스피디아를 통하는데 요번엔 이북커스가 가격이 더 저렴하길래 이용해 보았다.

그리고 날아오는 문자 3통



1. 레저베이션 피 - 이거에 대해선 못봤는데..?? 어딨었지..? 괜찮다 내가 못본거겠지뭐..)


2. 항공권 - 응 내가 산거니까 당연한거고


3. 항공권2 - 응????????????????? 나 티켓 하나 샀는데????


뭐지? 하면서 당황하고 설마 이북커스는 편도가격을 적어 놓은건데 내가 잘못 읽은건 아닌가?? 하는 멘붕에 몇번을 확인지만 역시나 어디서 그렇게 항공권을 파는가 ........ 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열심히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

익스피디아도 그렇고 얘네도 그렇고 이메일 주소가 없다.

오로지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야한단다..

* 실시간 채팅 상담도 가능한데 16년 5월? 15년 5월? 이후로 항공권 구입한 사람은 해당 사항이 없단다. 예매 시스템을 바꿔서 도와 줄 수 없다고 함


전화 카드를 살까 하다가.. 전화 통화 한번하려고 만원짜리 카드를 사기가 아까워서 그냥 전화를 했다.. 

* 국제전화 카드 미사용시 영국 1분당 천원정도


영국 억양이 날 반겨 준다.


"결제가 2중 결제가 되었는데 어떻게 된거야? 내 일정은 A고 북킹 아이디는 B야. 확인좀 부탁해"


"음 확인해 볼께, 우리쪽에서는 우선 이중결제는 없다고 보이는데? 카드 명세서 보내줄래? 이메일 주소는 여기로 보내주렴"


그래서 열심히 메일로 첨부파일로 보냈고.

하루? 정도 지난 후에 답장이 왔다.


"불편을 줘서 미안해. 우리가 항공사에 연락을 했는데~ 주말이라 얘네가 열질 않았네? 미안해 그러니 내일 다시 고객 센터로 전화해줘"


부들부들... 그럼 연락 될때 하고 나한테 메일 다시 주면 되잖아 ㅜㅜㅜㅜ


그리고 몇일 뒤, 월요일(한국 시간 + 영국 시간 + 항공사 시간 모두 월요일 영업시간 될때까지 기다린 후 ㅋㅋㅋㅋㅋ)

다시 메일을 보냈다.


"요금이 2번 결제가 되었어. 어떻게 된건지 빨리 해결 부탁할께. 아! 그리고 나는 한국에 있기 때문에 영국으로 전화하는게 힘드니까 이제부터는 메일로 좀 부탁할께"



답장이 왔다.


"불편을 줘서 미안. 우리가 항공사에 메일을 보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연락이 오는대로 알려줄께"



부들부들... 왜 갑자기 그걸 이메일로 하겠다는거야.. 빨리 전화로 처리해주면 되잖아 ㅜㅜ 너희랑만 이메일로 해결 하겠다는건데.... 왜,,,. 너희까지도 이메일로 하겠다는거야...!!



한국 고객센터가 정말 잘 되어있다고 느낀다... 

한국의 모든 고객센터 직원들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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